자이언트 레인3 2005년식 뒷샥이 manitou swinger 3 way 입니다. 뒷샥 에어 넣는곳이 두곳인데 positive 쪽은 대충 새그 측정해보니 140psi정도(몸무게 75kg) 넣으면 될것 같은데(약25%정도) negative쪽 에어는 일반 샥펌프로 넣기도 힘들고(넣고 샥을 분리하면서 에어가 많이 빠져나감) 어느정도 넣어야 될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대충120psi정도 넣은다음 샥에서 펌프라인을 분리한 후 다시 샥 주입구에 에어펌프를 연결해 보면 대충 60psi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뒤쪽이 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동일 모델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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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v 챔버(?)던가요 매우 용량이 작아서 에어가 많이 빠지죵..
기능이 거기 있는 압력 이하의 충격에서는 샥이 반응하지 않도록 해주는 녀석입니다.
즉 샥이 꿀렁꿀렁하게 반응하느냐 아님 좀 단단하게 반응하느냐- 인거죠.
뒤쪽이 튀는듯한 느낌은 리바운드의 문제가 아닐까요? ^^; -
spv 에어는 50psi 이상 넣으셔야 하구요, 그보다 적으면 리어샥이 매우 오두방정을 떨게 됩니다. 프리로드 에어를 조금만 넣은 다음에 자전거를 천천히 눌러보면서 세팅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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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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