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 또는 허브 사용기 (특히, 뒷허브)를 보면 일정한 힘으로 회전시켰을 때
구름성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동영상 또는 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이용하는 샵에서도 특정 허브를 추천하기 위해 회원분 자전거를
거치대에 걸어 놓고 뒷허브를 일정한 힘으로 돌려가면서 테스트를 실시하더군요.
제가 기계설계를 업으로 하다보니 몇가지 의문점이 들더군요.
뒷허브 구조를 보면 정회전(페달링하는) 방향으로는 프리휠바디와 허브하우징이
라쳇에 의해 고정되고, 반대방향으로는 라쳇이 넘어가면서 자유상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특유의 라쳇이 넘어가는 소리도 나고요.
라쳇소리가 날때는 패달링(동력전달)을 안할 때이기도 합니다.
라쳇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굴려서 회전수를 체크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평지에서 페달링 하다가 멈추었을 때 어느 휠셋이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게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프라켓에서 체인을 제거하고, 잔차가 진행하는 방향(타이어 회전방향)
으로 회전시켰을 때의 구름성을 체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방향이 페달링에 영향을 미치는 방향인듯 보여서요.
허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제 궁금증 해결부탁 드립니다. ^^
부탁 드립니다.
구름성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동영상 또는 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이용하는 샵에서도 특정 허브를 추천하기 위해 회원분 자전거를
거치대에 걸어 놓고 뒷허브를 일정한 힘으로 돌려가면서 테스트를 실시하더군요.
제가 기계설계를 업으로 하다보니 몇가지 의문점이 들더군요.
뒷허브 구조를 보면 정회전(페달링하는) 방향으로는 프리휠바디와 허브하우징이
라쳇에 의해 고정되고, 반대방향으로는 라쳇이 넘어가면서 자유상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특유의 라쳇이 넘어가는 소리도 나고요.
라쳇소리가 날때는 패달링(동력전달)을 안할 때이기도 합니다.
라쳇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굴려서 회전수를 체크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평지에서 페달링 하다가 멈추었을 때 어느 휠셋이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게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프라켓에서 체인을 제거하고, 잔차가 진행하는 방향(타이어 회전방향)
으로 회전시켰을 때의 구름성을 체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방향이 페달링에 영향을 미치는 방향인듯 보여서요.
허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제 궁금증 해결부탁 드립니다. ^^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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