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입니다 뭐 카본 잘깨어 진다고 하는대 카본도 카본 나름 입니다

카본````````

카본 탔었는데 불안하고...선수가 아니라서 차이도 모르겠고 ..그러나 무지 가볍다는것은 인정.....프렘이1kg밖에 안되니까요. 그러다가 다시 알루미늄으로 왔어요.
굵직한 용접이 그리워서요^^ 알미늄이라 편하게 타고 마음 편해요~
뽀대나 무게 생각하시면 카본하세요^^

기스 신경 안 쓰시고 타실거면 카본, 기스에 민감하시면 알미늄이나 티탄으로...산에서 즐기실거면 개인적으로 알미늄 추천 드려요^^

알미늄이 부러진 사건이후 불안해서 카본 하고 티탄 갔다가 딱딱한게
싫어서 다시 알미늄으로 왔읍니다만
카본도 티탄도 회사에 따라서 탄성이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로드를 좋아하는지 싱글을 좋아하는지 에 따라서

카본도 부러진 (정확히 말하면 찢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바x에서 ㅠ.ㅜ
무서웠습니다.
근데 제 잔차도 카본 -_-;;;
일단 가벼워서 컨트롤 하는데 좀더 편한것 같아요.(입문자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