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리터면 중형 배낭 입니다.
멜방과,허리벨트, 등판 시스템을 고려 해야 됩니다.

국산으로는 써미트 가 튼튼하고 무난 합니다.
외제는 그레고리 를 최고로 치는데, 가격이 너무 쎄고요.

수많은 배낭 이 있습니다.
꼭 팩킹이 된 상태에서 메어보고 선택하십시요.
등판시스템이 메이커마다 틀려서, 자신에 게 잘 맟는 등판을 찿는것은
소비자 선택입니다.

35리터 정도의 짐을 등에 메고 간다면 굉장히 피로할 듯 싶은데요..배낭보다는 패니어가 좋을 듯 싶습니다. 좀 괜찮은 배낭값이면 짐받이+패니어백 충분히 살 수 있을 겁니다.^^

4시간을 35리터 배낭매고 달리는건 좀 힘든것도 그렇지만,, 어깨에 무리가 많이갈것 같습니다.
짐받이쪽에 한표 던져 봅니다.
그래도 배낭이 괜찮을것 같다 싶으시면 그레고리 한표요.
라이딩시 가볍고 이쁜 가방을 위주로 최근에 좀 알아보고, 그레고리 z25 구매했는데,,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구요.

네, 짐받이 양쪽에 한쌍으로 장착되는 구조의 가방을 패니어라고 합니다. 짐받이 종류에 따라 앞바퀴에 장착할 수도 있구요...보통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만약 꾸준히 잔차로 짐을 싣고 다니셔야 한다면..패니어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