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클릿신발신고 산과도로 보통50km정도타는데 오래장시간타면 발바닥이 가끔아프고저리더라고요 아마 똑딱이를 너무꽉조이고 신발밑바닥이 딱딱해발이눌려 혈액순환이잘안되서 그럴거에요 젤없는장갑끼고 오래장시간라이딩하면 손저리듯이...

클릿의 위치를 잘 조정해 보세요. 클릿과 페달의 인터페이스가 안좋으면 유독 발이 저리더군요. 6각렌치를 소지하고 라이딩을 하시면서 조금씩 조정하면서 타보세요. 그 방법이 최선입니다.

안 신었을때 그렇지 않타면 신발에 문제가....

그게 말이죠, 서양것들이 동양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냥 지들에게 맞는 모양을 만들어서 그러죠. 헬멧도 그러잖아요. 저도 나이크신발이 있는데 한칫수가 큰데 아마도 괜찮을듯해요. 아직 사용 한번 안했는데..아참 산악자전거용 나이크 노클릿 신발 검정색이 있는데 이게 정말 발이 무진장 저리죠..그래서 중간 중간에 신발 벗고 쉽니다. 솔직히 실지만 시마노가 가장 우리에게 맞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회사가 없나요? 아마도 나오겠죠.

저도 한 몇년간 sidi 신으면서 괜히 고생할때 그랫던거 같습니다.
탄지 16년째지만..신발은 세개째인데..처음엔 시마노로 시작해서 참 편하게 타다..
자전거 두번째거 타면서 sidi로 바꿨는데..그때 계속 타기만 하면 발이 아팠던 기억입니다.
물론 왜 그런지 몰랐다가..지금 세번째 자전거 사면서는 다시 시마노로..
m300 열성형안하고 그냥 쓴는데..내려누를때나..올릴때나 힘도 잘들어가고..
발도 전혀 안아프네요..
kxh21님 처럼,,신어 보시고 편해 보이는 것으로 바꾸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ㅡㅡ 시마노 예전에는 전부 우리나라 산이었는데..
이젠 그나마 시마노도 우리나라 산이 아니라..좀 아쉽습니다.
자전거도 안만들고..신발도 안만들고..
ㅡㅡ 우리도 만들어야 될텐데..아쉽네요

너무 푹신한 양말에 꽉 조여서 타도 발이 아프고 감각이 없고 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푹신하다보니 골고루 너무 잘 압박을 해서 피가 안돌아 그렇게 되는거더군요.
특히 스키화가 이러면 발은 저리고 시리고 환장하지요. ㅎㅎㅎ

신발을 너무 꽉조여서 타는건 아닌가요? 장거리 탈떄는 좀 느슨하게 하는 것이 편합니다.

클릿위치 조정에 한표추가합니다. 특히 발바닥 일부분이 타는 듯한 고통과 함께 발이 저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