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귀국하는데, 그냥 이사 차량 트렁크에 넣어 보낼까, 아니면 포장해서 비행기 수화물로 같이 가져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사차량에 넣어 보내면 편하기도 하고 별도 비용도 안들어 좋기는 하지만 분실되어도 아무 소리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 수화물로 같이 들어가면 큰짐에 번거롭고 별도의 비용이 듭니다.
American Airline 인데, 홈페이지 가보니 미국 국내선인 경우에는 세변의 합이 157cm 넘는 자전거 짐은 100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미국에서, 특히 American Airline 을 통하여 자전거를 수화물로 들여오신 분 계시면 얼마나 지불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사 차량에 넣어 공짜와 편리 대신 위험을 감수하냐, 비용을 지불하면서 고생을 하느냐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해서요...
(지금 생각에는 이사 차량에 넣고, 없어지면 그냥 그 자전거의 운명이려니... 하는 관조적인 자세가 지배적이네요... 여기에 대한 고견도 부탁드려요... 참고로 1년전에 산 2000불 가량의 하드테일이며, '이사자'에 해당되어 관세는 어차피 없어요:)
미리 감사드려요.
이사차량에 넣어 보내면 편하기도 하고 별도 비용도 안들어 좋기는 하지만 분실되어도 아무 소리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 수화물로 같이 들어가면 큰짐에 번거롭고 별도의 비용이 듭니다.
American Airline 인데, 홈페이지 가보니 미국 국내선인 경우에는 세변의 합이 157cm 넘는 자전거 짐은 100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미국에서, 특히 American Airline 을 통하여 자전거를 수화물로 들여오신 분 계시면 얼마나 지불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사 차량에 넣어 공짜와 편리 대신 위험을 감수하냐, 비용을 지불하면서 고생을 하느냐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해서요...
(지금 생각에는 이사 차량에 넣고, 없어지면 그냥 그 자전거의 운명이려니... 하는 관조적인 자세가 지배적이네요... 여기에 대한 고견도 부탁드려요... 참고로 1년전에 산 2000불 가량의 하드테일이며, '이사자'에 해당되어 관세는 어차피 없어요:)
미리 감사드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