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도 자주타고해서..
정미목적으로 구리스를 하나 구입할려고합니다.

한달즘전에 멋모르고 왈바 공구에서 파는 슈퍼루브를 체인뿌리는용으로 샀는데

알고보니 구리스더군요-_-;;

테프론구리스와 화이트구리스의 역할(?)을 알고싶습니다.

안장에 소리가났었는데 테프론구리스로 싯포스트와 안장에뿌려도 별로효과가 없었는데

샵에갔더니 화이트구리스한번 샥샥발라주니까 소리가 말끔하게 사라지더라구요

이야기가 약간 세버렸네요

제가 궁금한점은 테프론구리스, 화이트구리스, 일반구리스(어두운녹두색같은거;)

위 세가지 구리스를 사용하는곳이 다 틀린가요?

아니면 셋다 구리스가 필요한부품에 뿌려쓰면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화이트구리스를 사서 베어링이나 비비청소할때 바르려고하는데..;

괜찮은선택인지..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