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여기 저기 불편하여 피팅를 받고 싶었다.
서울 양평에 위치한 곳으로 갔는데...
1. 다리의 각도를 재고 안장을 고정시킨다.
2. 자연스럽게 페달링 하다가 고개를 숙여 봐라...하더니..스템길이는 몇mm짜리가 맞다.
끝이다...
3. 스템이 맞지 않으면 교환하여 타 보고 확실히 맞는지? 등의 체크를 거쳐야 하는데 샵에 가서 갈아라...
이게 끝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피팅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피팅이었고 다른 곳에도 이렇게 허술하게 하는가? 싶었다.
그리고 돈 5만원 주고 왔다.
피팅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야 하는데 .........거지에게 적선하듯 줘 버렸다.
변호사 상담 비용보다 훨신 쎄다.
이런 피팅이라면 말리고 싶다.
이런 피팅 사업이라면 그 자전거 정비학교 금방 망할 것 같다.
이런 곳은 서비스가 무엇인지 확실히 피팅하여 사무실을 운영하여야 한다.
피팅의 존재 가치를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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