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라 마르타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패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하는김에 안쪽을 한번 청소해주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구입해서 2년정도 사용하면서 특별히 안쪽을 청소해본적은 없고
패드 빼고 그쪽에 패드 찌꺼기 같은것들만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 안쪽을 테프론 오일 같은거 살짝 뿌려주고 깨끗히 닦아주려고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그렇게 되면 피스톤쪽으로 테프론 오일도 살짝 묻을테니 작동에도 좀더 원활해지지 않을까요.
마구라 마르타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패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하는김에 안쪽을 한번 청소해주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구입해서 2년정도 사용하면서 특별히 안쪽을 청소해본적은 없고
패드 빼고 그쪽에 패드 찌꺼기 같은것들만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 안쪽을 테프론 오일 같은거 살짝 뿌려주고 깨끗히 닦아주려고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그렇게 되면 피스톤쪽으로 테프론 오일도 살짝 묻을테니 작동에도 좀더 원활해지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주기적인 캘리퍼의 청소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찰력을 담보로 하는 디스크 브레이크의 특성상 패드와 디스크 주변에 윤활제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묻으면 제동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소음도 나고 안좋습니다.
캘리퍼를 청소하실때는 디그리져나 알콜로 닦아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레버를 당겼을 때 양쪽 피스톤이 균일하게 잘 나오면 별도의 윤활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휘발성 강한 세척제와 고압 에어로 청소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매회 라이딩후에 캘리퍼쪽은 에어로 한번 불어줍니다. 패드 가루와 먼지가 장난 아니죠~
피스톤 리턴이 정상이라면 궂이 청소는 필요 없습니다.
브레이크 캘리퍼의 구조는 아주 간단합니다. 피스톤 쪽에서 고장날 일이 없습니다. 일부러 망가트릴라 하지 않는 이상요.
그냥 더러우니 닦자~ 라면 손 안대는게 좋을것 같군요.
데프론 오일~~~ 이런건 근처에도 가져가지 마십시요. 피스톤은 윤활유로 윤활할 필요가 없습니다. 브레이크액으로 알아서 윤활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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