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튜브와 싯튜브가 만나는 지점에 거싯(?)이 있고
그 거싯에 리어샥이 연결되는 부분에 크랙이 났습니다.
약 2cm정도요..
그렇게 힘을 많이 받는 부위가 아닌것 같은데 알곤용접해서 써도 될까요?
차마 못버리겠어요 쥘쥘....
탑튜브와 싯튜브가 만나는 지점에 거싯(?)이 있고
그 거싯에 리어샥이 연결되는 부분에 크랙이 났습니다.
약 2cm정도요..
그렇게 힘을 많이 받는 부위가 아닌것 같은데 알곤용접해서 써도 될까요?
차마 못버리겠어요 쥘쥘....
힘 많이 받는 부위죠.
용접해도 조만간 뿌러질 가능성이...
혹시 프레임이 메타???? ㅋㅋ
그래도 일단 해서 써보세요. ㄷㄷㄷ
저라면 한번 용접해보겠습니다.
파이프의 중간에 생긴 크랙이라면 용접으로인한 부분적 강성의 증가에 의해 상대적으로 주변부의 크랙이 좀더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용접해도 금방 그 주변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표시한 부분의 경우는 원래 용접부위쟎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강성의 불균형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이므로 기존의 강성에서 더 나빠질 이유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솜씨좋은 용접공에게 용접을 하고 주변부의 열처리를 잘한다면 어느정도 수명을 늘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천히타신다면 오래탈수있겟네요, 용접해서요
용접을하신다면 거싯을 완전탈거후 재용접 쪽이 좀튼튼 하게 할수있긴합니다만
바이크의 모양새가 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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