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튜브와 싯튜브가 만나는 지점에 거싯(?)이 있고
그 거싯에 리어샥이 연결되는 부분에 크랙이 났습니다.
약 2cm정도요..
그렇게 힘을 많이 받는 부위가 아닌것 같은데 알곤용접해서 써도 될까요?
차마 못버리겠어요 쥘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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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많이 받는 부위죠.
용접해도 조만간 뿌러질 가능성이...
혹시 프레임이 메타???? ㅋㅋ
그래도 일단 해서 써보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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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말이지만 버리세요.. 용접해도 금방 뿌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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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장식용으로 써야겠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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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한번 용접해보겠습니다.
파이프의 중간에 생긴 크랙이라면 용접으로인한 부분적 강성의 증가에 의해 상대적으로 주변부의 크랙이 좀더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용접해도 금방 그 주변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표시한 부분의 경우는 원래 용접부위쟎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강성의 불균형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이므로 기존의 강성에서 더 나빠질 이유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솜씨좋은 용접공에게 용접을 하고 주변부의 열처리를 잘한다면 어느정도 수명을 늘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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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타신다면 오래탈수있겟네요, 용접해서요
용접을하신다면 거싯을 완전탈거후 재용접 쪽이 좀튼튼 하게 할수있긴합니다만
바이크의 모양새가 안나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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