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정도전에 입문용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엘파마구여 레피드300d 입니다.
그때당시 괜찮은(?) 프레임을 달고서도 저렴한 가격에
나왔던걸로 기억힙니다.
구동계가 아세라라서 그랬던건데요...
이게 늘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잘 타고 다녔는데...
최근에 그 분이 오셨습니다.
구동계를 바꾸라는... 말씀과 함께요...
여기서 문제가 몇 가지가 있는데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매물을 하나 봐 놓긴 했습니다.
풀데오레급 새것을 제 자전거에 이식하는 것이죠... 프레임만 빼고요....
대략 60만원 나오는데요...
전 데오레만 되도 대 만족이거든요-.-;;
문제는 제 자전거의 프레임입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피로도가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은 거의 안타고 로드를 많이 탔는데 일단 나가면 100km 이상은 탔습니다.
이식을 하는 것이 과연 괜찮은지를 모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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