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니벨로 부터 각종 엠티비 까지 두루 보고 온 결과 미니벨로는 먼가 허전해 보여서 돈은 더 들지만 엠티비를 로드용 타이어로 교체 하여 타고 다니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럼 문의 들어가겠습니다.
1. 제목에 두제품(와후와 트리곤) 중 어떤것이 좋을가요.
2.온로드 타이어 -제가 아는게 슈왈베 마라톤 밖에 없어서- 초보가 탈만한 튼튼한것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만약 제목의 두제품중 상태 좋은놈 가지고 계신대 팔고 싶은신분은 쪽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걸로 고민했었는데요, 저의 선택은 트리곤을 선택했습니다.
트리곤을 선택한 이유는
1. 가격대 성능비가 좋으므로(물론 와후도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2. 안정성있는 주행을 하는게 나을듯해서(트리곤이 탑튜브가 짧은 편이어서 허리가 많이 숙여지지 않습니다.)
3. 유압식 디스크(트리곤은 유입식디스크를 사용합니다.)
4. 풀 SRAM X.5 변속기(1:1 기어변속과 풀데오레 급 변속기이며, 27단이므로 선택했습니다.)
5. 메이져보다는 마이너를 선호하는 저의 특이한 성향
6. 게리피셔보다 가벼운 무게(12.5KG입니다)
장점도 봤으니 단점도 봐야겠지요.
1. 상대적으로 프레임이 안좋다는 평을 듣고 있음.(제가 보기에는 튼튼한데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 샥이 싸구려
3. 08년식보다 다운그레이드
4. 속도감이 조금 떨어짐.(하지만 전 안정성 위주)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