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오픈된 몰드로 아무나 막 찍어가는 프레임으로 브랜드도 없이 시중에 저가에 풀리고 있는것이 요즘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잠깐 가지고 있던 프레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서 말이죠.

카본 프레임은 붕어빵처럼 찍어대는것이므로, 같은 몰드를 가지고 누구나 찍어갈 수 있는것이죠.(오픈몰드인경우)

상상하지 못할 가격으로 풀리지요. 유명메이커에서 채택되지 못한 프레임...제작과정이야 어쨌건 상품가치가 없어 버리던지 해야 하는 물건인건데 가격이 있을리가 없지요.

운이 좋아서 내몸에 딱맞고 부러지지 않았으면 최소한 그때까지는 최고의 프레임이지만 운이 나빠서 칠깨지고 카본터지면 자전거를 탔을뿐인데 알고보니 목숨을 걸었던 것이되겠죠.

안전성에 대한것은 누가 보장을 해줄까요?'

적어도 카본프레임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선택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