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까요.
앞기아 최고밑에놓고 뒷기아 최고밑에놓으면 부드럽게 소리도 안나고 좋습니다.
그런데 뒷기아 하나씩 올리면 소리가..(뒷기아 중간정도에서 최고로 소리가 심함니다)...노이즈라고해야하나요........부드럽지가않으니까...소리도 좀 커지고...
좀 잡음이 거슬림니다.....(확실히 부드럽지가 않습니다.....그렇다고 체인 튀는것 이런것은 없습니다)
체인은 깨끗한 상태입니다.....스프라켓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앞기아 최고밑에놓고 뒷기아 최고밑에놓으면 부드럽게 소리도 안나고 좋습니다.
그런데 뒷기아 하나씩 올리면 소리가..(뒷기아 중간정도에서 최고로 소리가 심함니다)...노이즈라고해야하나요........부드럽지가않으니까...소리도 좀 커지고...
좀 잡음이 거슬림니다.....(확실히 부드럽지가 않습니다.....그렇다고 체인 튀는것 이런것은 없습니다)
체인은 깨끗한 상태입니다.....스프라켓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앞기어(체인링)의 호칭은 가장 작은것이 1단 가장 큰것이 3단
뒷기어(소프라켓)의 호칭은 가장 큰것이 1단 가장 작은 것이 9단입니다.
앞의 3단에 걸고 뒤 1단에 걸어보면 체인이 기어와 상당이 큰 각도를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체인마모가 오며 마모는 소음을 동반합니다. 잘못하면 기어의 이빨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또 앞 1단에 걸고 뒤 1단에 걸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5단 정도로 올라가면 체인이 앞 드레일러의 가이드 아랫부분에 닿게 됩니다~~~
결국 권장하는 기어는
앞 1단일때는 뒤1~3단 까지
앞 2단일때는 전 단수를 다 쓸 수는 있습니다만 가능한 2~8단 정도
앞 3단일때는 7~9단 정도가 좋습니다.
그 외의 조합은 기어비가 중복되는 경우도 있고 마모와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
결국 소리나는것은 지극히 정상이라는 건가요?
그렇죠 기어비가 맞지 않으면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권장 기어조합일 경우에도 소리가 나면 샾에가서 한번 점검 받아 보세요^^
부품(프레임, 디레일러, 체인링 등)이 새 거라면 전 영역에서 소음 없이 세팅이 가능합니다.
타다 보면 프레임/행어에 변형이 생기고, 디레일러에 유격이 생기고, 크랭크 체인링도 좀 휘고...
디레일러의 조절범위를 벗어난 극단적 기어비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안 쓰는/부품에 악영향을 주는 기어비를 제외하고 실제활용 기어비에서 마찰이 없게 세팅하면 됩니다.
그리고 장력조절은 앞체인링 2단에 놓고 뒷디레일러의 상하행 변속이 원활한 지 확인되면, 1/3단에서는 H/L 조절만 하면 자연스럽게 맞게 되어 있습니다.
B텐션은 매뉴얼에 나와 있는 대로 가이드 풀리와 스프라켓과의 간격을 맞춘 후, 미세조정을 해보면 소음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2단에서 문제가 없는데 1/3단에서 이상이 있으면, 세팅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부품 자체 이상으로 보면 맞을 겁니다.
자전거는 새거입니다..
한번 샵에 가바야겠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