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자전거 가방에 넣어 비행기로 가지고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실에 찾아보아도 특별한 글이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군요. 안전했는지, 가방은 어떤 종류로 사용하셨는지 등등... 처음 해 보는 거라서 좀 막막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험이라도 경청하고자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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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드 케이스 있읍니다 당연히 무겁지요 장거리 비행시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 원점 회귀하고
맡기는데 돈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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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약간 두꺼운 가방인데 두꺼운 천일수록 무게가 나가죠
바뀌달려 있어면 좋긴한데 무게가 문제입니다 이것도 무게가 상당하죠 국내여행 제주도 정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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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약간 두꺼운 천인데 바뀌없읍니다 2mm 정도 되는 천인데 배낭에 넣어다니긴 무겁읍니다
장거리 기차여행추천 드리고 단점은 배낭에 넣기에는 무게감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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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주 가벼원 천인데 두께는 0.5mm 그냥 보자기 종류죠 배낭에 넣어다니기에도 무게감이 없는데
6시간 정도 라이딩 할때는 조금 걸리적 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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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잔차포에 가셔서
박스포장 해달라고 하세요
많이줘야 만원이면 될겁니다
화물의 특성상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이리저리 부딪힙니다
박스가 가장 안전하고 비용도 저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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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넣으려면 전용 하드 케이스 / 혹은 1회용 박스 포장이 제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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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올해 8월 말에 비행기로 제주도에 자전거를 싣고 일주 했었는데요
소프트 백은 대여섯번정도쓰고 버릴 각오하신다면 오디바이크에서 나온 백을 추천합니다 2만원 약간 넘는 가격으로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거써본 결과 페달이 닿거나 하면서 천이 쉽게 헤어지는 측면이 있더라구요
뾱뾱이로 확실히 마무리 한다해도 재질이 약해서 6번 정도면 완전 큰 구멍이 생길꺼 같던데....
백은 그렇게 하면 되구요 자전거는 비행기에 완전 접이식 아니면 대구발 제주도착 기준 대한항공 추가요금 10750원을 받습니다
그렇게 해도 자전거에 손상없이 운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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