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이 끝났지만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반쫄에 다리 토시하고 타는 습관이 있어서 반쫄 하나를 구매 할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은 거의 그물이 되어서...
그런데 환율의 압박인지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국산 저가로부터 외산 고가 제품까지 다양한데 체감상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써본 녀석들은 환율 인상전 기준으로 개인 기준이지만 중저고가 다 써보았습니다. 날ㅌㅌ, 스페셜라XX, 카스ㅌㅌ, 국산 바ㅌㅌㅌ ㅌ, BBx 등
싼티나는 놈 하나 구입할까요? 아님 큰 마음 먹고 한 두어달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모험을 할까요? 고견을 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해보세요^.^
저는 무조껀 저가형을 삽니다..
사실 고가의 쫄바지를 입어봐야 부담스럽기만 하더군요...
보프라기 생길까봐 걱정... 손빨래 해야 하는 걱정...
이젠 아예 싼걸로 사서 그냥 세탁기에 빨아 버립니다... 저지도 마찬가지지요..
아무래도 저가형은 빨리 낡습니다.
패드의 차이도 심합니다. 전 궁디가 못생겨서 저가형은 받아주질 않습니다.
전 아주 고가형은 아니어도 나름 좋다는 옷만 입습니다.
프라이멀, 까논달레, 와일드 쇼츠 등등...
아래쪽은 좋은게 낫더군요
패드차이도 있고,원단 차이도 있고
쫄바지는.. 고가형 추천합니다..
일단 쫄바지 원단의 차이도 있구요.. 고가 형도.. 올이 빠지고 낡는건 마찬가지 입니다만...
패드가 .. 정말.. 된통 당하시면.. 저가는 비추 라고 합니다.. 전 몸으로 느끼고.. 쫄바지 패드 달린놈은
패드 좋은넘으로 추천합니다.. 제대로 만든거 한두놈 있으면.. 오래 오래 씁니다. 싼거는.. 오래 못쓰겠더군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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