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05년도쯤에
게리피셔 타사자라 디스크를 구입하고 타던 중에 갑자기 뒤로 넘어 갔습니다...
바로 안장이 프레임과 함께 부서진 것입니다. 너무 놀라서 샵에 가니까 무게가 너무 위쪽으로 실렸다고
하시더군요.. 인터넷에 알아보니 그 모델이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항의하고 했더니
친절하게 프레임을 교체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교체 받은 그 프레임조차 타다가 보니까 얼마전에 또 같은일이.. ㅜㅜ
제가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그리고 한번 서비스를 받은거라 이번에는 교환이 힘들겠죠??
그러나 어찌 생각하면 비싼돈 주고 MTB... 튼튼해서 사는 것인데 갑자기 뒤로 부서지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금 어찌할까 생각 중입니다. 주행거리는 5000km 정도 되구요.. 안장도 제가 늘 타던 대로 셋팅을 하고 탄 것이고,
산은 한번도 탄적이 없거든요 ㅜㅜ
프레임을 새로 사야 되는 걸까요? ㅜㅜ
글이 너무 기네요 ㅜㅜ 요약하면 : 주행중 부러진 프레임 한번 교체후에 또 다시 서비스가 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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