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을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카본싯포스트를 사용중인데 짐받이 달고 패니어부착후 여행다니면 싯포스트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알미늄 싯포로 바꾸면 맘편하겠지만 여행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터라
지금 쓰는 카본싯포스트 그대로 사용하고 싶네요.
장거리 여행을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카본싯포스트를 사용중인데 짐받이 달고 패니어부착후 여행다니면 싯포스트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알미늄 싯포로 바꾸면 맘편하겠지만 여행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터라
지금 쓰는 카본싯포스트 그대로 사용하고 싶네요.
굉장히 무리가 많이 갑니다. 부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달아야 한다면, 싯포스트와 뒷쪽 Q/R 쪽에 함께 잡는 넘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런넘으로 달면 조금은 안심이 되겠군요.
같은 의견입니다.
전 지금 톰슨씨네 봉을 쓰고 있지만 만약 짐받이를 달아야 한다면 홀릭님 의견처럼 Q/R거치가능한 패니어를 선택하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질문하시면서도 불안하지 않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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