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 는 신형 새것이구요 770
XTR 은 구형 2007년 형인가? m960 이거구요 사용감은 아주 조금(레버에는 없고 브레이크암에만)있구요.
(브레이크레버+브레이크암) XT와 XTR을 각 각 10만원에 판다는 아는 지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
새것인 XT 로 가느냐 조금 사용감있고 구형인 XTR 로 가느냐
여러분 같은면 어느쪽을 선택 하실건가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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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아반테 모델이 옛적(?)의 소나타 모델보다 낫고,
지금 소나타 모델이 옛적(?)의 그랜저 모델보다 낫습니다.
당연히 최신 모델의 XT가 확실히 반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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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연식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특히 기능이 추가되거나 하는것들은 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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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X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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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일러 계통 빼곤 XTR 뭐 별로...
XT면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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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에서 읽은내용인데요 xtr은 레이싱용 이랍니다 시마노 홈페이지에 가면 그런내용이 있다는군요 따라서 로드에서 레이싱 위주라면 xtr, 산악이라면 xt를 고려해볼만 하군요...참고로 slx는 산악전용 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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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XTR이 제일 많이 판매되는 나라가 우리 나라이지 싶습니다. MTB 사용자 비율로 볼때. 외국 전문가들은 시합 뛰는 선수들 아니면 XT급으로 권장 하더군요. 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최고가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다는 이야기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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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등급에 대한.. 사견..
십수년도 전에.. 엠티비가 아닌 철티비로 산개척 하던 시절..
지금의 데오레급인.. stx-rc급만 되어도 레이싱등급으로 쳐줍니다.. 국내외 불문이고요..
xtr만 레이싱 등급인듯한 말씀은.. 아마.. 귀족 마켓팅에 현혹되셔서.. 모르고 하신 말씀인듯합니다..
즉.. 최소한 데오레급만 되어도 레이싱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아세라 급 얼라이트500으로 논스톱 업힐로 티타늄 xtr잡고 다녔던적 있습니다.. (20대초중반때)
결국 자전거는 엔진이지.. 등급에 연연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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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장용이라면 xtr을.,.
실전용이라면.. 신품 xt가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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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시합 뛰는 선수라 함은 거의 전부 스폰(협찬) 받는 자들을 말함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자기 돈이 안드는 선수 들이지요. 우리네 같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아니고. 물론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볼때 여유가 되는 분들이 XTR 부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만족 이니까요. 나쁘게 볼 필요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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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e님께
ㅎㅎ 저는 사과님께 한말씀인데..
ㅎㅎ,, 뭐.. 스폰 받는거야.. 성적이나..회사..기타 사정에따라 최상급부터 입문급까지 여러가지가 있겠죠..
암튼.. 레이싱 등급은 예전에 stx-rc (현 데오레)부터 였답니다.. 그저 역사적 이야기일뿐이지만..
저 뒤에 붙은 알씨... 가 레이싱?등급의 시작을 알리는 표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전거가 좋은 이유는.. 그래도.. 돈보단 엔진이 좌우하는 정직한? 운동이란것..^..^..
(물론 장비빨을 무시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타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생각하는 1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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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은 X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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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일하게 XTR쓰는 것이 크랭크와 스프라켓입니다. 크랭크는 중간 체인링 때문에 스프라켓은 필요한 부분(4,5단)만 갈아 치울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엔 솔직히 XTR쓰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두 부품이 아니라면 전 두 말없이, 주저 없이 XT씁니다. 만약 xt가 말씀드린 두가지를 커버한다면 더 이상 xtr쓰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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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re님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xtr의 중간 체인랑이 xt의 그것과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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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81님께970 중간 체인링이 내구성이 좋더군요. 과거 xt를 썼을때 체인링이 자주 사망했죠. 전 거의 중간링을 쓰고 참고로 체인을 3달 정도에 한번씩 갈아 치우는 정도로 탑니다. 970은 1년을 넘게 버텨주더군요. 물론 지금도 마모에 의한 소음외엔 변속 및 기능에 지장이 없습니다. 신형 xt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아마 신형 xt도 내구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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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re님께크랭크는 xtr과 xt는 체인링 제질이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2단 체인링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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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음 xtr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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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XT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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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같은 댓글이지만...
2001년 이전의 46T, 34T, 24T 크랭크가 그리워집니다. 쩌기 ~~~금산 형님께 관상용으로 사둘까?
여기서 궁금한 것 하나 2001년 이전 XTR도 44,32,22가 출시되었던가요? 누구 아시는 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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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2001년 이전의 FC-M952 모델넘버를 사용할 때에는 24-34-46 체인링이 메인이었고, 26-36-48로 구성된 5 Arm(FC-M952-5) 모델이 하나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즉, 22-32-44의 컴팩트 구성은 당시 시마노엔 없었습니다. 요기 보시면 연도별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mombat.org/Shiman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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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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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을 벗어나서 죄송
monstre닝께 질문 하나
시마노 스프라켓 xtr 모델 4, 5 번이 분리가 되나요?
1~6번은 함께 묶여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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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녀석은 제일 큰 녀석으로부터 두개씩 묶여서 분리되고, 7,8,9단은 낱장으로 분리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질렀죠. 지금 2년6개월 넘게 쓰고 있으며 의외로 각 부품 수급도 쉬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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