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로 많은 사람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가볍고 바퀴가 얇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젊음을 믿고 그냥 가셔도 될 겁니다.^^ 화이팅!!

전국 일주를 하다 보면,

젊은 대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은 현지에서 렌탈하거나, 자기가 타던 생활잔차입니다.

심지어 여학생들도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잔차를 안장 높이도 맞추지 않고 타는 것을 많이 보았지요.

도로를 따라 하는 라이딩은 자기의 몸에 맞은 잔차가 상대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굳이 비싼 고급의 잔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렌탈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께서 최소한 안장 높이라도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거~~~~

비싼 자전거에

좋은 장비 갗추고 떠나면 보기도 좋고  편하고 좋겠지만

길에서 만나는  젊은 여행자들 보면은     갖추고 떠나는 사람들 별롱 없어요 ~~

그러나 최소한도로   헬멧과 장갑  고글 은 꼭 갗추고 

상의는  저렴한  기능성 등산복 입어도  되고 하의는 쫄바지나  

자전거 탈때 입는 바지 아니면   바지끝단 마무리는 꼭 하고 타세요 

안전한 라이딩해서  꼭  자전거여행 해보면  세상 보는눈이 달라질겁니다  *^___^*

짐은 가볍게

지갑은 두둑하게 ^^

펌프 & 스페이어 튜브 & 펑크패치 & 물 ==필수지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