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가격대 없죠..

부르는게 값이죠..

골동품으로서의 값어치? 보존상태가 좋다면.. 클래식 카로 수집광에 계시다면 넘기실 수 있을 듯..

그러나 슈퍼브이 사양만 보게되면 요즘 나오는 철티비급(알루미늄차체달린녀석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을듯 싶네요

나름 90년대를 풍미한 역사깊은 차인데.. 지금 길에 새워둔다면 헤드샥을 제외하고 철티비와 구분이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슈퍼브이가 최초에 캔티레버 방식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브이.. (디스크도 마지막에 있었던가 가물..)

아무튼 거래가 거의 없는 물건은 시세가 없겠죠.. 제 잔차 역시 캐넌델인디 이넘도 시세 없음~임다..

단종 모델들의 특징 이라면 특징이죠..

사연이 있으신 자전거라면 보존하심도 좋을듯 ^..^..

수퍼v 면 거의 10년 넘었을듯한데요. 제가  jekyll 첫출시된 해에  산게 2001년이었는데.. 그  당시 캔델 풀샥 대표주자는 '레이븐' 이었구, 수퍼v 는 레이븐의 몇년 전이었구요. 잘하면 15년도...  알루미늄 차대는 피로한계수명을 5년으로 잡기 때문에 주행용으로 판매하시기엔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물론 5년이라는게 '용도에 맞게' 계속 매일 주행했을 때이고 보통 그정도로는 라이딩 못하니 문제 없을 수 도 있지만요. 구매하시는 분들도 이런사항 대부분 고려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