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km를 이틀동안 가는 랠리입니다.
100% 도로입니다.
저는 작년에 여성팀 이끌고 참가 했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아흔 아홉구비 해산령이 눈에 아물 거립니다.
힘들지만 내 인생에서 숨어있는, 스스로 못느꼈던 무언가를 찾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더군요.
100km 내외의 도로투어 3~4회 후에는 누구든지 도전하여 완주 가능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때....
펀치볼에서 대암산을 오를때....세상에 그리 긴 오르막이 있으리라 생각을 못했었음.
가장 높은 정상에 서서 사진 한장 없이....너무 정신이 없어서리...
길고 긴 내리막....으흐 추워라!.....내리 쏘다말고 세우고 긴팔옷을 주섬주섬~~
또 다시 내리 쏘다가~~우훗~~
뒷 브레끼 슬립.....거의 가느줄 알았삼!
앞 브레끼루 어찌어찌 내려와서 해채 후 결합으루 해결~~휴~~
보고픈님이 올리신것에 교차로 세부사항 추가해서 소지했으니
젤 뒤에서두 낙오 않됐음다~~ㅎㅎㅎ
다시 가고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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