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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

보고픈2007.03.06 13:05조회 수 1126추천 수 1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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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일까요?
제가 서울에 올라온 82년도에도 있었습니다.
제작년 까진가는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단장이 되어 그모습을 찿을 수 없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칙칙하고 지저분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십년 동안 젊은이들의 기원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아마 저곳을 지나며 지금 집사람의 손을 잡아볼 용기를 냈을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뒤적이다 나오는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 모습들이 한켠으로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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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07.3.6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양산을 가면서 점점 없어지는 나무들과 코스.. 유실된 길만 봐도 그립습니다..
  • 사라져가는건 머리숫
    늘어나는건 뱃살.....
    그래로 변함이 없는건...타이어........
  • 저기가 어디에요? 으슥한 것이... 많은 썸싱이 있었겠는데요..ㅋㅋ
  • 저는 태어나서 처음 여자의 손을 잡았을 때... 제가 잡은 것이 아니라 잡혔었습니다. 한밤중에 지금도 그 추억이..ㅋㅋ 수줍게 저의 손이 그녀에게 잡혔을 때 놀라움과 짜릿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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