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일까요? 제가 서울에 올라온 82년도에도 있었습니다. 제작년 까진가는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단장이 되어 그모습을 찿을 수 없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칙칙하고 지저분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십년 동안 젊은이들의 기원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아마 저곳을 지나며 지금 집사람의 손을 잡아볼 용기를 냈을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뒤적이다 나오는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 모습들이 한켠으로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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