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가져 간다고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 올립니다

피곤해 잠자느라... 휴게소 들렸는지도... 생각이 안나네유..흐흐~~ㅋ...
로시님님....역시 멋있습니다.....ㅎㅎㅎ
그날은 왠지 컨디션이 완전 바닥이어서~~버스에서 걍 늘어지게 잠만~~zzzzz~zzzzz~ㅋ

경주에 가면... 황남빵이 생각나는데..ㅋㅋㅋ 출장갔을 때... 여친님 사다주었던 그 황남빵이 생각나네요..ㅋㅋ 한개 500원 20개들이 한박스 만원주고 입이 헤벌레 하고 뱅기타고 서울 올라 왔었던 기억이..ㅋㅋ

둘러보다가,,,넘 방가워서,,혹시 얼마전 2세 가지신 사모님과 동태탕 집에서 맛나게 저녁 드신분 아니셨는지,,,한번 여쭙고 싶습니다...^^...지는 사복을 입고 있어서,,,

첫 소절 읽어 보니~~ 로시니 님이 대충 맞는 듯 하옵니다...ㅎㅎ
애처가 이시지용~^^*.. 목동 부근의 맛난 음식점은 슈베르트님이나 로시니님에게
물어 보시면 대략... 견적이 나온다는~~...ㅎㅎㅎ~~

yassanma님 동태집에 갔었습니다.
다음에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기억이 영~~ 시원찮아...
경찰분들은 기억에 나는데~~
그날 동태탕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해 겨우먹고 전 바로 라이딩하러 지양산 철조망으로....
마눌님은 차타고 집으로~~
마눌님께 잘 할려고는 하는데...... 애처가는 아니죠..
맛집은 슈베르트님,암메가님에게....

스탐님~~
웃는 이유는 유부남이라면 다아실것 같은데.....
일요일 하루를 혼자 보낸 마눌님께 미안해서 생각 한게 ....
비싸고 맛난건 아니어도 가져다 주면서...
입에 침바르고 마눌님꼐 차가 너무 막혀 휴게소에도 못들어 가는데...
기사님께 울마눌님 좋아하는 거라 꼭 사가지고 가야 된다고 우겨서
갓길에 정차 시키고 뛰어가 사왔다고 말했는데...
마눌님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호두 과자 땜시 다음주 일요 라이딩도 허락해 주었네요...

로시님에겐 배울게 넘 많습니다!!

배워서 지두 나중에 사랑받아야지유... ㅋㅎㅎ

로시님의 입담은 너무 대단해유~~~~

알면서도 속아주는 짝꿍도 좋고 ㅎㅎㅎ

맞군요,,ㅋㅋㅋ^^,,,사모님하고 다정히 동태탕 드시는 분위기 쥑였슴돠,,,,아니 부러웠습니다.....ㅋㅋㅋ^^,,야간롸딩 가시는 분위기인 것 같긴 했지만,,아는체 하고 싶었지만,,,,쩝!!!,,,ㅋㅋㅋ,,,지는 원미산 자주 갑니다..혹여 만나뵈면 아는체 하겠슴돠,,,,사모님 미인이시든데요~~~~^^,,,

미인맞는데~~~마음은 더 이쁘다는점 .....................^^

yassanma님 다음에 같이 라이딩 한번 하시죠...
스탐님 미인은 아니고 마음은 정말 이쁩니다^^
결혼 하고 나서 마눌님 자주 묻는 질문?
나어디가 좋아서 결혼 했어???
뜸도 안들이고 바로 자기도 알다시피 얼굴은 아니잖아....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 자기 성격 보고 결혼 했지 하면
마눌님 내가 미인은 아닌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며
결혼 해준걸 감사히 생각 하며 살라고 하네요^^;;;
요즘도 늦기지만 정말 마눌님 성격 하나는 최고 입니다 ㅋㅋㅋ

빠바님 말로도 하고 애교도 떨고,집청소,설거지,밥하기등 해야
사랑 듬뿍 받습니다.
빠바님은 저보다 훨 잘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