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sanma님 동태집에 갔었습니다.
다음에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기억이 영~~ 시원찮아...
경찰분들은 기억에 나는데~~
그날 동태탕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해 겨우먹고 전 바로 라이딩하러 지양산 철조망으로....
마눌님은 차타고 집으로~~
마눌님께 잘 할려고는 하는데...... 애처가는 아니죠..
맛집은 슈베르트님,암메가님에게....
스탐님~~
웃는 이유는 유부남이라면 다아실것 같은데.....
일요일 하루를 혼자 보낸 마눌님께 미안해서 생각 한게 ....
비싸고 맛난건 아니어도 가져다 주면서...
입에 침바르고 마눌님꼐 차가 너무 막혀 휴게소에도 못들어 가는데...
기사님께 울마눌님 좋아하는 거라 꼭 사가지고 가야 된다고 우겨서
갓길에 정차 시키고 뛰어가 사왔다고 말했는데...
마눌님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호두 과자 땜시 다음주 일요 라이딩도 허락해 주었네요...
yassanma님 다음에 같이 라이딩 한번 하시죠...
스탐님 미인은 아니고 마음은 정말 이쁩니다^^
결혼 하고 나서 마눌님 자주 묻는 질문?
나어디가 좋아서 결혼 했어???
뜸도 안들이고 바로 자기도 알다시피 얼굴은 아니잖아....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 자기 성격 보고 결혼 했지 하면
마눌님 내가 미인은 아닌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며
결혼 해준걸 감사히 생각 하며 살라고 하네요^^;;;
요즘도 늦기지만 정말 마눌님 성격 하나는 최고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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