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떠도는 저에대한 음해성 평가를 일축하는 귀중한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보호대도 못벗는 찌질이를 ....
상급이다더라 ,잘탄다더라,날라다닌다더라,고수라더라,짐승이다더라....
등등의 확인되지않는 카더라 ..평가가 들리는데
도데체 언제부터 이런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는지는 몰겄지만
의심가는 두세분의 유언비어를 더이상 확대재생산 못하도록 사진을 첨부합니다
위 사진은 저의 라이딩시 항상 일어나는 일상다반사며
이렇게 정확하게 증거물을 확보해주신 베레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일단 첯번째 사진은 그리 난이도 심하지않는 가벼운 다운에서도
겁을먹어 과도한 뒷브레익에의해서 슬립이나며 넘어지고 있는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뒤따라오는 초고수님의 얼굴에 희미하게 비치는
황당함과 낭패감이 보이실듯합니다 (아니..이런길에서 자빠져..?)
두번째 사진은 역시나 포터퍼진 일차선에 그랜저 못가듯이
뒤 따라오는 초고수님에게 민폐이빠이 끼치는 모습입니다 (참고하십시요 제뒤를
따라오실때....져지뒤에 danger 라고 써있는 저지라도 입고타야할듯합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넘어져서 아픈티도 못내고 서둘러 한쪽으로 자전거
들고 망부석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확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 뻘쭘한 얼굴입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너의 시작은 처음이지만 나중은 꼴지되리라....라듯이
고수님들 다 지나간뒤에 황량한 맘을 달래며 뒷꼭지쳐다보는 사진이며
(저런길에서 자빠지면 다쳤나고 물어도 안봅니다 .....)
마지막 사진은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씩씩하게 다시금 패달질 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일상의 라이딩시 위 사진이 4-5번씩 반복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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