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운 분들....
일요일 오전에 장수산만 타고 왔는데
처음 시작하는 업힐에서 슬립이나 발을 내렸습니다
제 바로 뒤 랄프님 흐믓한 표정에 힘든표정 하나없이 웃으시며 쳐다보는데....
어떻해 이런 업힐에서 발 내리나 하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도군요ㅡ.,ㅡ
그러면서 기어비를 높이면서 달리시는데 도저히 쫓아 갈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아~~옛날이여~~
앞으로 같이 라딩하면 랄프님이 못쫓아다닌다고 구박할까봐
심각하게 한강 고수부지 다혼 동호해 물색 중입니다
아님 인텐스 스파이더를 지르던가.....
헐....무셔분 분들... 초절정 숨은 고수가 로시니님이 아니라 랄프님이었단...~~
에구 담에 저두 함 낄려고 했는데 안돼 겠네여.. 제가 끼면 잔차 타고 다니는 시간 보다
들고 뛰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듯..~~ 로시니님 말씀 데로.. 아자씨 아줌마랑 한강타야겠네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