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1119m 정상에서의 펼쳐진 경치가 예술이였습니다
총40km에 등산객 한명도 없는 딴힐만 20km에 크코 작은 낙차에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흠이라면 차있는 반대편으로 내려가 돌아오는데 재하나 넘어오는데 둑는줄 알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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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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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별로네요. 다시 찍고 오세요 ^^
=3==3===3=====3
ㅡ,.ㅡ;;
민둥산이면 나중에 제 자식 이름으로 지을려고 했는데..
둥산이...
여자아이면 민머리.. ㅡ,.ㅡ -
민둥산...좋다던데...언제 번개 한번 치세여~~^^
설마~~ 저 계단을 그렇게...끌고 내려 오신건 아니시져~~??...^^
풍광이 ~~ 시~~~원 합니다~~~^^ -
디카를 안가지고가 휴대폰으로 찍어서 저모양입니다^^;;
제가 봐도 끌고 내려온거 같은 자세인데...
속도 30km로 내려 왔다면 믿을 실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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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로시니님은 재주도 좋으시군요
편안한 임도를 찿아내는데는 쵝오...
언제 입문자 교육코스 번개함 올리셔야 할듯합니다 -
입문자 교육 번개 할때 슈벨님은 필히 참석하셔야 합니다
사람 맘이 변함 없이 한결 같은건 좋은데.....
작년 입문 했을때나.....
지금이나 실력 변화가 없는건 영~ 아~아니죠~
제가 필히 1:1로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32T로도 팔 안내리고 업힐과 딴힐이 아주 잘 될겁니다
작년 같은 시기에 입문한 제가 가르쳐 준다고 기분 나빠하진 마시구요 ㅋㅋㅋ
당근 음료수 한잔만 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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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섭게 쏘고내려와서 잭나이프로 멈춰도 션찮은곳을 끌바자세로 내려오신게 영~~
자전거보기가 민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지도해주신다니 음료수 좋아하는걸로
준비해서 기꺼이 참석하겠습니다 자세히 경청하면
도데체.....자전거에 대한 이해가 어떠시길래 올마운틴으로 그렇게 타는지
궁금증도 좀 풀어질듯 싶군요
그나저나 로시니님 인정 합니다
참으로 많이 느셨습니다
이러다 잡히는거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가끔은 보여주시는게....
그단계가 가장 재미있고 위험한때입니다 안라하십시요
거기서 두서너덧단계를 업해보셔서 위에서 조용히 관조하시다보면
왜 제가그리 설렁설렁 타면서 끌바를 하는지를 아실겁니다만....
시간이 좀 필요한 이야기인지라 걍 흘려듣기만 하십시요
산은산이요 자전거는 자전거라.... -
슈벨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슈벨님을 보니 두서너덧단계 업 되고픈 맘이 확 사라지네요
설렁설렁에 끌바....
그것도 정도가 있죠..넘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어지간히 끄셔야지.....참으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끌바를 잘하시는것도 아니고....
맘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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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설마 특수 훈련을 갤쳐 줄려고...전지훈련을 하신건 아니시겠져...ㅎㅎㅎ
로프 딴힐에... 저...긴~ 나무 계단을 잭나이프로 내려왔으면~~흐홍~
인왕산은 이제 싱거워 어찌 탄데유~~...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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