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님... 올만입니다~~잘 지내세져...ㅎㅎ
날은 좀 춥지만... 삼막사 한번 땡기시죠~~ㅋ.... 시간 맞춰 나가겠습니다....
산은 좀 글코... 안양천 따라서 설렁~ 설렁 한바퀴 하고...
따끈따끈한... 찜빵이나..만두 라도... 먹고 오시죠~~^^

삼막사...오늘 근무만 아니었으면 2-5로 지져대는건데 말이죠...다행이시죠?
잘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안양천 평지에서 2-5 로 지져대는데 뭐가 다행 입니까~~~ 암튼 야간 근무 하시는데 다행이네여...^^ 수거 하시고 저녁두 만나게 드시고.. 썬업님. 풀뿌리님..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여..
날좀 풀리면 함께해여..~~~

안양천 평지같은데서는 항상 앞크랭크가 4단이었으면 하는 사람에게 무슨 망발을 그리...
최근에 급격히 살이쪄서 페이스 떨어진 ***님을 제끼고 넘버2로 올라간 사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ㅡ,.ㅡ

이제야 공지 봤네요???
일찍 봤으면 만두만 먹고 오는건데....
슈벨님~~
랄알프님 요즘 살쪄서 못탄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보기가 안좋은네요
얼마 안있어 살빼고 타시면 뒤 감당을 어떻해 하실려구요??
그리고 슈벨님을 누가 넘버2 라고 합니까????
슈벨님은 입신의 경지에 오르신 진정한 넘버1 이십니다


































서부구라더스에서는 다른건 필요 없지 않나요??
그져 입으로 잔차 젤 타시는 슈벨님이야 말로 진정한 넘버1 입니다
3==333===3=33==33==3

오늘 라이딩중 무슨일 있었나요? 위기관리는 제 전공인데...별일들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랄프님 아이디가 라알프님으로 바뀌었는지요
롯시니님...요즘 부쩍...힘있게 업힐하는 제 뒷모습을 발내리고 힘없이 쳐다보는 안쓰런
눈길을 자주 느끼는데요 ...아직 롯시니님은 안죽었습니다
충분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있습니다
살을좀 빼셔서 다시금 저를 긴장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로시니님은 할수있습니다 8키로만 빼면....ㅡ,.ㅡ

ㅎㅎ... 즐겁고...상큼한 라이딩이었습니다~~ㅋ
로드가 쬐끔~ 길긴 했지만...ㅎㅎㅎ... 풀뿌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에 가던 찜빵집은..역시..일찍 문을 닫았구요...큰길 건너에 있던...만두집은
주인이 바뀌었는데...사장님이 뜨끈한 커피까지 타 주셔서...좋았습니다~~ㅎㅎ
삼막사 시멘트 업힐 구간에..양쪽으로 차 바퀴 가는쪽만 눈이 없고...중앙과
도로의 가장 자리엔 아직도..눈과 얼음이 많이 있었습니다...ㅎㅎㅎ
풀뿌리님이...어찌나 빨리 올라 가시던지.. 설렁 설렁 따라 가다가 두글뻔 하였습니다~

슈***님은 ..근무시라..어쩔 수 없구요..ㅎㅎ
로**님.. 만두 먹으로 오시지 그러셨어유..ㅋㅎ...만두 맛있던데...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ㅎㅎ
저는 집에 와서도... 곶감 두개나 더 먹고 잤습니다.....ㅋㅎ
슈***님 우찌 8 kg 씩이나.... 넘~ 가혹한 거 아니심미까~~~ㅎㅎㅎ

8:40분쯤에 만나... 바퀴 바람 넣고.. 이바구 조금 하다가 8:50분쯤 신트리 출발~~
안양천 칼바람 헤치고...설렁 설렁 얘기하며~.... 9:46분 삼막사 입구도착...(발내림)..
물 한모금 마시고..(풀뿌리님이 어찌나 빨리 가시던지 숨쉬려고...발내림..ㅎㅎㅎ)
사진찍고 9:50분쯤 업힐 시작~ 삼막사 도착 10:10분~~ 으이고 힘들었습니다~~
(발내려) 다시 남은 물먹고...기념사진에다가...살짝.. 영역?표시 한번 하고...딴힐~
바람이 어찌나 차던지... 몸이 금방 식어버림..흐흐~
큰길 건너 만두집에서... 뜨끈하게...배를 채우고....안양천 따라 쓔~웅~~왔습니다~~
(풀뿌리님과 번갈아 가며 바람막이를 하면서...ㅋ...신나게 복귀해뜸뮈다~~^__^)

겨우 삼막사 올라가시면서 발을 그리도 자주 내리시다니....
원래 바퀴가 닿지도 않을만큼 달리는 곳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짐승들이...

썬업님 로드만 아니였으면 만두 먹으로 가는데....
칼바람에 추워서리..... 기냥 가게가서 왕만두 사먹엇습니다
풀뿌리님,썬업님 이 추운 날씨에 삼막사...
대단들 하십니다

슈벨님 요즘 라이딩 같이 한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소리인지 당췌 모르겄습니다
힘있게 업힐하는게 그정도면 삼막사 40분은 족히 걸릴듯 쉽네요
따운힐 하는거 한반이라도 보여주셔요

ㅎㅎㅎ...안양천 따라 가다...입구에서 발 한번 내리고... 올라 가서 한번 더 내렸는데..
안장에 하도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지...방댕이가 아포씀뮈다....흐..올만에...
풀뿌리님은...폴~폴 날라 댕기는데.... 저는...
아직도... 허접 초보라....바퀴가 닿지도 않을 만큼 달리려면...멀었나 봅니다..ㅠㅠ
업힐에..뒤에서 어찌나 잡아당기던지..오늘은 뒷샥 공기압 한번 재봐야 겠슴돠..ㅋ
몸무게도..재 보구여....ㅋ.... 역쉬..저는 쉬엄~쉬엄 설렁~설렁 댕겨야 게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