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순간 순간 일었으나 아직 속세에 미련이 많아서 참고 내려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나 많은걸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명스님이 주신 화두 '나는 누구일까'를 가지고 참 나는 누구인가를
돌아보는...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했던 돌산님을 비롯한 사이클을 타시는 도싸분들과의
마음 나눔 또한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가르침이 될듯합니다.
도싸의 수호천사님을 비롯한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과 함께 조금씩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목요야벙에 나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는 모든분들과 가족들께서
언제나 건강하고 행운이 깃든 시간만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 소석 드림 (도싸의 수호천사님이 출가하면 썼으면 좋겠다는 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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