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곡성의 도림사에서 금동 주지스님의 배려로 범종을 치려고 기다리는 중에 한컷. 아무 시간,아무나 칠 수 있는게 아닌 범종인데 아주 특별하게... 범종 잘치는 고수 스님이 치면 소리도 웅장하면서 조이 흔들림이 없다는데 힘껏 쳤다고 생각했는데 소리는 쩝~ 두번째 사진은 돌산님과 휠러님. 강서에 사신다는데 재미로님을 아시네요. 조만간 지양산으로 한번 오실듯...여행용 크로몰리 로드차가 탐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