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루이비통코리아의 매출은 1689억원. 루이비통 핸드백 평균 가격을 100만원으로 잡아도 지난해만 16만개가 한국에서 팔렸다. 주 고객층인 20~50대 여성 1130만명(25세~54세, 2005년 기준) 가운데 1.4%, 즉 성인여성 100명 가운데 1명꼴로 지난해 루이비통 백을 사들인 셈이다.
오죽했으면, 선진국 여성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인 루이비통 스피디백이 한국에선 '3초백', '지영이백'으로 불린다. 길거리에 다니면 '3초'에 한번 씩 볼 수 있다 해서 3초백이고 '지영이'라는 이름만큼 흔하다는 뜻에서 '지영이백'이란다.
좀 있으면 한강에서 티탄자전거를 저리 부를지도...ㅠㅠ
5초자전거...
오죽했으면, 선진국 여성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인 루이비통 스피디백이 한국에선 '3초백', '지영이백'으로 불린다. 길거리에 다니면 '3초'에 한번 씩 볼 수 있다 해서 3초백이고 '지영이'라는 이름만큼 흔하다는 뜻에서 '지영이백'이란다.
좀 있으면 한강에서 티탄자전거를 저리 부를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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