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걱정을 잠시 잊을 수 있었던 추석연휴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합니다.
어제 9시 뉴스를 보면서 연휴의 마지막날은 공포로 채워졌습니다.
미국 거대 금융기업들이 파산하거나 그 직전에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
역시나 오늘 한국의 경제계는 암흑 그 자체입니다 ㅜㅜ
네이버로 본 경제계의 단신들... 무섭습니다!
아침에 얼핏 외신으로 한국은 예전의 어려웠던 살림을 다시 꾸려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단신을 보았습니다. 발췌해서 올릴까했는데 오늘따라 리먼에 의한
암울한 뉴스의 홍수로 찾기가 어렵네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는 상태이고 내핍의 생활에
단련이 되어 있는 터라 크게 고통을 받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이 잘 견뎌줄지
약간 걱정입니다.
사실 행복은 경제적 풍요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한편으론 용기를
가져봅니다. 입는 수준이 떨어지고 그리고 먹을거리가 다소 거칠어지고 비용지출이
있는 즐거움을 덜 누려도 예전 70년대를 돌아보면 충분히 행복 할 수 있겠지요.
투자와 지출 등 경제적 상황을 한번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위기에도 언제나 웃으며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목요야벙 식구들이 되도록
아직은 기운이 남아 있는 한가위 보름달에 빌어봅니다^^
어제 9시 뉴스를 보면서 연휴의 마지막날은 공포로 채워졌습니다.
미국 거대 금융기업들이 파산하거나 그 직전에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
역시나 오늘 한국의 경제계는 암흑 그 자체입니다 ㅜㅜ
네이버로 본 경제계의 단신들... 무섭습니다!
아침에 얼핏 외신으로 한국은 예전의 어려웠던 살림을 다시 꾸려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단신을 보았습니다. 발췌해서 올릴까했는데 오늘따라 리먼에 의한
암울한 뉴스의 홍수로 찾기가 어렵네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는 상태이고 내핍의 생활에
단련이 되어 있는 터라 크게 고통을 받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이 잘 견뎌줄지
약간 걱정입니다.
사실 행복은 경제적 풍요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한편으론 용기를
가져봅니다. 입는 수준이 떨어지고 그리고 먹을거리가 다소 거칠어지고 비용지출이
있는 즐거움을 덜 누려도 예전 70년대를 돌아보면 충분히 행복 할 수 있겠지요.
투자와 지출 등 경제적 상황을 한번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위기에도 언제나 웃으며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목요야벙 식구들이 되도록
아직은 기운이 남아 있는 한가위 보름달에 빌어봅니다^^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