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에 처음 입문 할 때엔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는 투핑거브레이킹을 했었지요.
다운힐에서 공포심에 브레이크레버를 끝까지 잡아야만 하는줄 알고,
또 힘껏 잡으면 잡을수록 좋은줄 알고 줄창 온힘을 다한 투핑거 브레이킹으로...ㅎㅎ
그러다가 브레이킹 테크닉이 조금 늘면서 원핑거로 전환했는데 중지를 사용합니다.
변속레버가 구형 시마노XT여서 변속시 엄지와 검지를 다써야했기에...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 잘 적응했습니다. 섬세한 브레이크와 약간의 테크닉을
위해서는 검지 원핑거가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변속레버의 문제로
중지만 열심히...
그러다가 어느분이 업글하고 남겨둔 시마노 XT변속레버가 덜컥 제게 다가왔네요^^
최신형인지는 모르겠는데 레버가 두개인것은 같고 엄지로 밀기만 하여도
아래위 변속이 모두 됩니다. 아주 신기^^
그래서 이제부터는 엄지로만 변속이 가능하기에 브레이크도 검지 원핑거로
바꿉니다.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지금 일과시간인데 마음은 벌써 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ㅎ
다운힐에서 공포심에 브레이크레버를 끝까지 잡아야만 하는줄 알고,
또 힘껏 잡으면 잡을수록 좋은줄 알고 줄창 온힘을 다한 투핑거 브레이킹으로...ㅎㅎ
그러다가 브레이킹 테크닉이 조금 늘면서 원핑거로 전환했는데 중지를 사용합니다.
변속레버가 구형 시마노XT여서 변속시 엄지와 검지를 다써야했기에...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 잘 적응했습니다. 섬세한 브레이크와 약간의 테크닉을
위해서는 검지 원핑거가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변속레버의 문제로
중지만 열심히...
그러다가 어느분이 업글하고 남겨둔 시마노 XT변속레버가 덜컥 제게 다가왔네요^^
최신형인지는 모르겠는데 레버가 두개인것은 같고 엄지로 밀기만 하여도
아래위 변속이 모두 됩니다. 아주 신기^^
그래서 이제부터는 엄지로만 변속이 가능하기에 브레이크도 검지 원핑거로
바꿉니다.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지금 일과시간인데 마음은 벌써 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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