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의 정신
하늘 아래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을 열어야 한다
하늘 아래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을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어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는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가
“묘지”라고 써붙여야 한다.
그저 바쁜 척을 했는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호흡곤란'은 없고 '서부라이더스'에 반가운 이름이 있군요. ^^
부쩍 늘은 몸무게로 더 게을러지는 것 같아, 더이상은 요령 피우지 않으려 합니다.
자주 참석은 못하더라도 산타에서 보면 아는 척 해 주시고, 모르고 지나가는 번개가 있으면 연락도 좀 해 주세요...
앞으로 열심히 할 자신은 없지만, 같이 재미있게 탈 생각은 있습니다. ^^
하늘 아래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을 열어야 한다
하늘 아래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을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어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는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가
“묘지”라고 써붙여야 한다.
그저 바쁜 척을 했는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호흡곤란'은 없고 '서부라이더스'에 반가운 이름이 있군요. ^^
부쩍 늘은 몸무게로 더 게을러지는 것 같아, 더이상은 요령 피우지 않으려 합니다.
자주 참석은 못하더라도 산타에서 보면 아는 척 해 주시고, 모르고 지나가는 번개가 있으면 연락도 좀 해 주세요...
앞으로 열심히 할 자신은 없지만, 같이 재미있게 탈 생각은 있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