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꽃을 보는 자전거......

lesaac2008.10.22 09:50조회 수 1057추천 수 12댓글 6

    • 글자 크기


<br><br><br>



참 ...
오랜시간을 자전거와 함께 해온듯 합니다.....^^

시간이 흐른다는건..
어쩜 행운인지도 모르지요..
아쉬움 만큼 흐르지 않기를 바라지만..
가슴이 아픈 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 가기를 바라니까요....

시간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흘러 버립니다....

저도 이제 30대 중반쯤 흘러왔으니...
봄에 꽃 피는 걸 30번만 더 보면.....
지금 처럼 신나고 재미난 자전거를
굴릴수 있을지....ㅋㅋ


살아가는 한평생이라는 이미지적 긴 시간도..
꽃 피는 것을 환산해 보면...
고작..60~70번쯤 되는 군요...
이미 반은 흘러버린......

꾸물 꾸물한 조용한 아침...
사무실에 앉아...

씨잘대기 없는 공상에 젖어 봅니다...


ㅋㅋ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br><br><br>
(많이들 보신 사진이죠.. 지송합니다.. 요즘 4륜형님이 대회때문에 넘 바쁘셨어..뉴~사진이 없습니다...ㅋㅋㅋㅋ)

참!!~~

이번 주는 기술 전달 시간이 없으니..
그동안.. 스텐딩이랑... 코너링..
연습 많이 해 보시구요...
돌아 오는주... 11월 2일

싼타에서.. 뵙겠습니다...

기술 전달.. 내용은...
드랍 위주로 하겠습니다...
낮은 것 부터...
높은.. 것 까지...
(런지드랍(스피드드랍), 윌리드랍(매뉴얼드랍), 바니홉 드랍등.....입니다...


요즘의 적은..
아마도 허리 살인듯 합니다..
그냥 면바지 못입는것은.. 그런가 보다 한데....
자전거 바지 안들어 가는 것은... 가슴이 아픕니다..ㅋㅋ
계절이 바뀔때... 마다... 자전거 바지를 입고 나면.. 숨이 차오릅니다..ㅋㅋ
총각 시절.. 허리 26"  (광이 뻔쩍 나는 진정한 王 짜 배)
결혼 6년차...지금 허리.. 33" (크~~ 주름으로 보이는 三 짜 빼..ㅋㅋ)

크~~~~

입을게 없군요...

안전 라이딩 하셔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이 무거운 자전거로 뛰어 오를 수 있는지, 그것도 경사에서```우와! 전 배워도 안되는것 아닌가요 ?ㄷ ㄷ ㅎ ㄴ ㄷ,
  • lesaac글쓴이
    2008.10.22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
    XC로는 더트 짬뿌는 하지는 않습니다...^^
    자전거가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상... 권하지 않겠습니다...^^
  • 2008.10.22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그러네요 경사를 올라서 점프를 하는 사진이군요..
    아무 생각없이 봐서 몰랐습니다..ㅜ.ㅠ
  • 뒷바퀴부터 닿으면서 살짝 부드럽게 내려앉는 느낌이란...^^ 드랍...드랍...드랍!

    안들어가는 자전거바지 누구에게 맞을까 ㅎㅎㅎ
  • lesaac글쓴이
    2008.10.23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

    살빼고 다시 입어야쥐요...ㅋㅋㅋㅋ
  • 처음 으로 참가해도 괜찮을지요...ㅡㅡ;;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