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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진정한 이웃...

웃는돌2008.10.30 17:14조회 수 1485추천 수 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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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예 있으매... 중략

한가지에 나고서도 가는 곳을 모르는구나'


심심한 위로를 전해주신 저의 이웃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함께 웃음을 나눈 이들의 축하와 위로가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저를 살펴주신 제 이웃들 절대 배신하지 않고 앞으로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제가 지닌 모든 경험과 지혜를 모아서 힘이 되도록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웃으며 즐겁게 잔차를 타고 많은 것을 나누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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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자세한것은 모르나...
    힘든 일에... 형님께.. 위로가 늦었습니다...ㅡ,.ㅡ;
    죄송합니다...
    그리고... 힘내셔요...

  • 아주 가까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짦아서 죄송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덮어 주시니 더욱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어려운일 치르시고 오셨으니...

    맘 잘 추스리시고...

    더욱 밝고 힘있는 웃는돌님으로 함께 해주셔요.
  • 어려운일에 힘이 되어주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빌고, 다시한번 웃돌님의 소중함을 알게 된 계기다 되었습니다 . 힘내시고 지양산 신월산 을 힘차게 달리시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 웃돌님, 토요일 오후 세시에 다같이 지양산에서 다이다이 함 할까요?
    단, 코스는 제가 정합니다. 약 14km 정도 되는 코스입니다.
    지양산 넘버원께서 설마 거절은 못하시겠죠? ^^
  • 저도 같은 일을 겪은 지 벌써 7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잊고 지내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는군요.
    지양산에서 맑은공기 마시면서 사람들과 지내다보면,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갈 겁니다...
    힘내시구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내일 1일 토요일 지양산에서의 웃는돌님 모습으로 뵙고 싶네요.
  • 2008.10.31 1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힘내세요..
  • 웃는돌글쓴이
    2008.10.31 1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엇! 저 힘 많이 납니다^^
    한 일주일을 비웠기에 그냥 가볍게 근황을 전하려 했는데 약간 무거웠습니다~~~
    통과의례라 모두가 겪어야 하는 일이고 남은 사람들은 또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삽니다.

    요지는 제 주변의 따뜻한 이웃들에게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8.10.31 1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레이님??? 갑자기 다이다이???
    속 깊은 레이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다른 뜻이 있으리라 짐작하고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지양산 넘버원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헐
  • 웃는돌님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인생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통 못드려서 방문을 했더니만....
    음.... 슬픈일이 있었군요.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웃는돌님 .....
    산타에 들러 님의 소식들었습니다.
    슬픈일....늦게나마 위로의말씀드립니다.

  • 웃는돌님 찿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어떠한일이 있어도 이런실수는없을 겁니다
    아무튼 널은아량으로봐주시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웃는 돌님 글 올리시는 거 보면... 닉넴임을 참 지으셨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통과의례'라는 말, 힘들 때마다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한 만큼만 이해하게 되어 있으니...
    정말 소중한 사람을 곁에서 떠나 보난 적이 없어 나로서는 얼마나 웃는 돌님께서 힘드신 지 모두 다 이해한다는 것은 거짓말일겝니다.

    다만, 남아서 웃는돌님을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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