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지양산에서 이삭님의 열정이 뜨거웠던 시간에 저는 돌산님, 안드레아님,
면장님과 문경MTB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는 로드매니저로...
큰 역할도 못하고 다만 돌아오는 길에 운전만 열심히 했네요. 밥만 축내고 ㅎㅎ
홍보가 안되었던 만큼 대회 운영 또한 부족함이 많아 보였습니다.
평소 대회에 비해 참석한 선수는 적었지만 상위권의 안면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면장님은 다소 아쉬움을 느꼈고 안드레아님과 돌산님은 즐기는 차원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은 돌산님의 부상입니다.
골인지점 700m 전인 불정산 자연휴양림 입구 다운에서 앞바퀴가 자갈에 묻히면서
낙차를 하였고 무릎 아래에 수십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큰 상처에도 불구하고 돌산님은 외발 페달링과 끌바로 남은 구간을 완주하셨습니다.
투혼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정선 구절리 라이딩은 잠시 미룹니다^^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부실한 로드매니저의 역할에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돌산님,안드레아님,면장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면장님과 문경MTB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는 로드매니저로...
큰 역할도 못하고 다만 돌아오는 길에 운전만 열심히 했네요. 밥만 축내고 ㅎㅎ
홍보가 안되었던 만큼 대회 운영 또한 부족함이 많아 보였습니다.
평소 대회에 비해 참석한 선수는 적었지만 상위권의 안면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면장님은 다소 아쉬움을 느꼈고 안드레아님과 돌산님은 즐기는 차원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은 돌산님의 부상입니다.
골인지점 700m 전인 불정산 자연휴양림 입구 다운에서 앞바퀴가 자갈에 묻히면서
낙차를 하였고 무릎 아래에 수십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큰 상처에도 불구하고 돌산님은 외발 페달링과 끌바로 남은 구간을 완주하셨습니다.
투혼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정선 구절리 라이딩은 잠시 미룹니다^^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부실한 로드매니저의 역할에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돌산님,안드레아님,면장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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