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금요일에 송년회를 빙자한 저녁식사가 있다고 일전에 알려드렸습니다.
약간의 수정이 있어서 한번 더 알려드립니다.

목요야벙을 금요일로 옮겨서 한시간 정도 라이딩하고 식사를 하려했으나...

아무래도 음주 후 잔차 이동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목요야벙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금요일은 식사만 하는 것으로 정정합니다.

시간은 약간 당겨서 8시까지 산타로 오시면 됩니다.  12월 12일 저녁 8시.

차량으로  역곡까지 이동합니다. 따라서 참석의사를 알려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복장은 잔차를 가져가지 않는 것이니 편한 복장이면 좋겠습니다.
식사 후의 상황은 현재로는 예측불가입니다^^



지금 창밖으로는 지양산이 보이고 제법 많이 쌓인 눈도 보이고 난잡스럽지 않게 차분히
내리는 하얀 눈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면장님의 세컨차인 스텀점퍼 시승식이 있는 날입니다.
새차의 첫라이딩에 눈이 내리면 부자가 된다는데 면장님도 큰 부자가 되려나봅니다^^

올겨울의 강추위라이딩은 어제 무사히 마쳤고 오늘은 첫스노우라이딩입니다!!!

쌓인 눈의 양을 보니 제대로된 스노르라이딩을 기대하게 합니다.
모두들 나오세요. 눈맞은 강아지마냥 한번 뛰어다녀 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