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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리랑

햇살2008.12.29 18:19조회 수 1004추천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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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저에게 지양산을 사랑하고 mtb를 좋아 하게끔 해주신 분들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얼굴이나 내밀고 그동안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맘먹고
시간을 내서 어제 산타앞에 오전 10시 20분 출근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이 굳게 닫혀있더군요  그래서 혼자서 아파트현장 우측편 임도지나
업힐하고 환상다운코스 지나 작동공원, 다시 업힐 하여 철조망으로 내려와서
아지트 산타에 12시 도착하였는데 개미 한마리 안보여 집으로 왔슴다
웃는돌님 따라다녔던 기억을 더듬어 코스를 택했지만 왠지 낯설기만 했구요
넘심심하고 외로웠습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는않았지만 송년회도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고 모두가 그립습니다. 남은 올해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내년엔 여기오신 모든 분들이
대박 나세요!!!!
그리고
웃는돌님! 1월1일 목요야벙 아닌 목요주벙 계획 한번 잡으세요
신년계획으로요......
신년엔 더욱 열씨미 패달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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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넵! 햇살님^^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새해에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1월1일은 야벙말고 주간에 모여서 함께 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햇살님 실력
    그대로인지 궁금합니다^^
  • 웃는돌님 펜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부럽네.....
  • 햇살글쓴이
    2008.12.30 09: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력은 무슨 실력입니까? 웃는돌님!
    아직도 따라갈려면 반이상은 끌바 하고있는데.....
    내년엔 열씨미 배워서 끌바 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얼굴함 뵙고 싶어서 번개 부탁했는데 날씨가 많이 춥다하여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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