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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고 나서 아쉬운 게...

noman2009.01.05 15:23조회 수 1083추천 수 1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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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십년 정도 피우던 담배를 3년전부터 피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나서 피우지 않았으니까
자전거 덕분에 금연을 한 거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좋은 점이 정말 많습니다..그런데 좋지 않은 점도
물론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업무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ㅜ.ㅜ

출근해서 자리에 앉으면 화장실갈때 점심먹으로 갈때 커피타러 갈때..
이때외에는 자리에서 일어날 일이 없어 뱃살이 더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ㅜ.ㅜ
가끔 담배한대 피면서 찬바람도 쐬고 직원들하고 잡담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뭐 그렇다고 담배를 다시 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담배한대 핀다는 생각으로 잡담(?)한번 해 봤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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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동감입니다.. 그래서 저도 복부비만 인거 같군요 ㅎㅎㅎ
  • 새해들어 담배를 끊으시는 분이 많을줄 압니다 . 뭐든지 과하면 화를 부르는법. 건강이 허락하면 담배도 정신 건강에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지 3년 되었 지만
    지금도 예전 담배맛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지금은 금연열풍으로 애연가 설자리가 없지만 담배 한모금 날리며 밤샘 작업할때의 추억이 나를 괴롭히고 있답니다.
  • 저는 그 시간이 커피 마시는 시간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작년8월부터 피우지 않았는데,
    지금도 담배 냄새가 구수하니 좋습니다.^^;;

    담배를 끊어서 좋은 점.
    1.하루에 5,000원씩 절약./약간 골초였음.^^;;
    2.주머니가 조금 가벼워짐.
    3.담배냄새 때문에 구박 받지 않음.나이 먹어 갈수록 몸에서도 난다고 함.
    4.폐활량이 늘어났을까?-->잘 모름./쬐끔 는것 같음.

    담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든 이야기들이 담배를 끊으면 좋다는 것 일색이니
    이점 참조하시고
    꼭 어떤날을 깃점으로 끊을 생각 마시고 한번에 단칼로 끊으시길 빕니다.^^*



  • 담배 끊겠다고 작심하신 분 두분 압니다~
    서로 피우다 걸리면 만원씩 내기로 하셨지요! 어제 한분 제게 걸렸습니다 ㅎ
    근데 당사지끼리만 해당된답니다.
    안되겠지요?

    서로 직접 걸리면 1만원,,,
    다른 사람이 보고 물증을 만들어 제시하면 (동영상, 또는 사진) 5,000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두명 이상에게 걸리면 증언만으로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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