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해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장사가 안돼 월세주기도 어렵다는 내주변의 동지들의 이야기와 다니던 회사가 아예문을 닫아 실직자가 됐다는 친구들 ----
그러나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고단한 삶의 시간들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숼수 있는곳 ,바로 고향 입니다.달리 생각해 보면 지금의 추위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미리 알려주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고향가는 길이 좀 수월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2009년 새해에는 아무쪼록 우리경제가 되살아나 어려워도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이었으면 합니다.
고향가는길 안전운전하시고 즐겨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9년1월 23일 엠티비 동지가 올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