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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라이딩

잭과 콩나물2009.02.10 17:33조회 수 1126추천 수 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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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 갔다 오는길에 잠깐 지양산에 들릴까 해서
갔는데 너무 질퍽거려서 그냥 집에 오려다가
빨간색 니콜라이를 타신 분을 만나게 되어서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로 산 자전거로 산에 가니까 전보다 훨씬 타기가 쉬워서
좋았습니다^^..  7단타다가 8단 타니까 업힐에서 그냥 올라가지더라고요...^
이제 전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탈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분과는 항동 주택단지에서 헤어져서 저는 집으로 오고 그분은 원미산에
가신다는데 저는 오늘 학원에서 오는 길이라 장비를 못 갖춰서
못 따라 가서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자전거를 사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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