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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라이딩을 추천 합니다

유쾌한2009.04.16 09:22조회 수 2478추천 수 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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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우리는 몇 분이 천안 MTB401팀의 도움으로 충남 천안 주변에 있는 배고 능선 (배 나온 고양이)이라는 라이딩 코스를 완주 하면서 평상시 우리가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물론 힘은 들었지요

우리가 주로 타는 지양 산에서 맛볼 수 없었던 별미는 그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말로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재미 있게 탓 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고 있는 것은 대단한 만족이 가져다 준 행복감 아닐까요……

또 다른 이유-
천안까지 전철을 이용한 이동 수단 또한 저렴하고 잘 연계되어 있어 1시간이면 갈수 있고
혹여 차로 이동하면 주말 교통체증으로 돌아오는 길이 힘들고 ……비용 또한 거시기하고 등등.
물론 교통체증을 빼고 나면 좋은 점도 많으리라 생각

하지만 접근 성이 용이한 천안 정도라면 이 모든 것을 대 만족 시킬 것 같고 아직 가보지 못한 6개 코스 중 하나를 택하여……
그래서 안드레아님을 통해서 05월 02일 석가 탄신 일이자 토요일 이고 휴일에 천안 라이딩을 계획 해 봄이 어떨지 해서 저 소견을 올려 봅니다.
아무쪼록   님들의 의견이 많이 나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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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유쾌한님, 천안 능선에 아직 성에 안차시네보네요 ... 전 넘 힘들어서 일찍 집에 갔는데
    하지만 좋은 코스 확실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의 종합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 봄바람이 났군요...큰일이네 ㅜㅜ
    혹시 그날 마음에 드는 천안여성이 있었나요???
    우린 라이딩하기에 바빴는데 어느틈에 작업을 하신건지요.

    저도 가고 싶어요. 코스 죽이고 시간소모 많지 않고...
  • 그날은 제가 강원도로 답사를 갑니다. 약450키로를 달려 볼까 합니다.후기를 남기겠습니다.
  • 컥 450Km 라고요!!!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같이 부드럽게 놀죠^^

    법원팀인가보네요. 손주사에게 안부 좀 전해주시고 지양산에 한번 오시라고 좀...
  • 저 혼자 갑니다.---------
  • 엥...혼자요???
    집에 뭔일 있어요??? 월급 동결되어서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보다 ㅠㅠ
  • 함께하지 못해서
    조금 미안했고요.

    제가 붙임성이 없다보니
    낯선 곳으로의 여행 또한 쉽지 않았었나 봅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라이딩을 떠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유쾌한글쓴이
    2009.4.22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경운기님이 좋아 할 코스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
    우리가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듯이, 크게 보고 먼 미래를 본다면 오늘의 .......
    아주 조그만한 무엇 아무것도 아닐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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