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비로 인해 화요야벙을 하지 못했지만,
오늘 노면을 생각하면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 날것은 같은 기분......

비 온뒤, 오늘 먼지 없고 노면이 촉촉해서 땅의 기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이 기회를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워 아니 혼자 느끼기에는 너누 미안하여 함께 나눌 분이 있는지 여쭈는 글을 올립니다

전 집 뒷산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갈수 있으니,
혹 시간이 원거리라 시간 조정을 요청 한다면 물론 가능합니다.

나뭇잎의 색갈이 하루하루 진 녹색으로 변해가는 실록의 계절,
라이딩은 우리들에게 삶이자 살아가는 이유 중의 일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한 삶은 스스로 만드는 것과 같이 나누는 것을 모두 가지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