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산성은 해발 450미터의  서울 강동구  경기도 하남시  성남시 주변의  비교적 낮지 않은 산입니다 .  역사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모르시는 분이 없겠지만,  

이번 산행은 mtb 코스로 유명한  빅맥코스, 허니비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박맥코스는  하남 ic 부근에서   4키로 미터 정도 의 싱글 업힐코스로 이후는  산등선을 가로지는 스카이 라인이 이어집니다.  

남한산성 서문 까지  싱글 코스는 백년 이상된 소나무 사이를 달리는  환상의 질주로
엑스씨 풀삭이나 하드테일로도 충분한 코스입니다 .  낭만적이고 환상적입니다 .
야간에 더욱 더 좋은것 같습니다(잠실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서문을 통과하여 성내로 수호장대 까지  임도 일 키로 로 산성마을 음식점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 막걸리, 도토리묵, 오리구이, 청국장찌게     함지박이란 식당이 있느데 맛있습니다 .

식사후  약간의  소화 라이딩을 한후   허니비 코스의 본격 업힐 ,  아즘마님 들의 박수소리를 받으며,  낑낑 대며 올라가기 30분  이후  꿀맛같은 다운힐  "딱좋와 이맛이야"

탄성이 이어집니다....     10키로 미터의 다운힐 코스  싱글코스 이만한데 찾기 어럽습니다...

재밌게 라이딩에  참여해주신  유쾌한님,낭만패달님, 몽블랑님 께 감사드려리며, 다음에  다시한번    려러분께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코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