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회차)
이라이딩을 위하여 각종경비와 물품을 협찬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각지역을 통과할때마다 저희들을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맞이하여 주신 강원도 경찰관계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09.6.18일 아침 09:00
돌산님과 함께 모이는 장소에 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장거리 라이딩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실 돌산님이나 저는 장거리 경험이 전무한 관계로 웃는돌님이 조금 한강에서 한두번 정도 지도 해준 경험이 전부었어
큰부담을 안고 모험을 한셈이다.
시민들의 환송으로 라이딩은 시작 되었다.
우리들의 치안을 책임지시고 늘 우리들을 지커주시는 관계자들의 교통통제로 순조롭게 시내를 빠져 나왔다.
벌서부터 숨이 턱까지 차올라 왔다.
머리에는 만감이 교차되고 밤의 설레임이 이젠긴장감으로 변해버렸다.
이젠 모두가 우리만 바라보고 따라오는 느낌이다.
지원조의 차량과 잠실대교까지 함께 라이딩을 하기로한 몇몇 동호인의 얼굴도 보인다.
그중에는 지향산에에서 함께탄 얼굴도 간간이 보인다.
안양천 합수부를 지나니 핸드폰의 메세지가 한두통 샇여간다,잘갔다,오라는 내용이다.
옆으로 은근슬적 돌산님의 얼굴표정을 보니 즐거운 표정이다. 나와는 정반대 인것 같다.
잠실대교를 지나 계속 한강을 달린다.시계를 보니 평소보다. 많이 지체된 느낌이다.
나 자신을 다시 채찍한다.빨리 달리자고,
1차 휴식지인 구리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오후라이딩을 준비하니 시간은 어느덧 12시 30분
을 가리키고 있었다.
-----계속 업그레이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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