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약간 어수선하지만 지난 4일은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목요야벙도 빼먹고 많은 분들과 안부 나누는 일도 소홀하였고 특히 꼭 참석하려했던
왈바랠리 조차도 포기하게 되었네요 ㅜㅜ
월,화,수,목...꼬박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업안전용품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무척 버거운 일이네요. 저는 두가지 아이템으로 하나는 판매권을 타업체에 주었고
하나는 주로 판매하게될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했는데요. 일단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목적했던 성과는 거두었습니다^^
다시 정상적인 일과로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ㅎㅎ
왈바랠리는 어거지로라도 참가하려했지만 상담의 결과로 토요일 오전에 반드시 해야할
일이 생겨서 과감히 접었습니다. 내년 왈바랠리에는 꼭 참가하게 되기를...
함께 뜻을 모았던 돌산님, 안드레아님...특히 신바람님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토요일 오후 3시경에는 시간이 날듯합니다. 늘 모이는 곳에 저는 나갈겁니다.
시간되시면 함께 땀 흘리시지요^^
댓글 달기